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이종희)이 추석을 맞이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8일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집에서 가족과 즐길 수 있는 비대면 ‘한가위 특집 e-무형유산 체험’을 운영한다”라고 전했다.
체험 내용은 명절의 흥을 더하는 ‘진주검무’와 ‘강령탈춤’이다. 경상남도 진주에서 전승되는 ‘진주검무’는 역동적인 여성검무로 양손에 검을 들고 추는 것이 특징이다. 이런 특성을 살려 안전하게 만든 나무칼을 체험꾸러미로 제공한다.
흥겨운 장단에 덩실거리는 춤사위가 신명나는 ‘강령탈춤’은 황해도 강령에서 전승되던 탈놀이로 종이가면과 한삼을 체험꾸러미로 제공한다. 한삼은 저고리 끝에 덧대는 소매를 말한다.
‘한가위 특집 e-무형유산 체험’은 각 프로그램 당 20가족, 총 40가족에게 제공되며, 8일부터 오는 11일까지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중학교 2학년’ 자녀를 둔 가족으로 ‘체험 꾸러미’는 최대 4개까지 선물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정부혁신의 하나로 코로나19에 대응하는 비대면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 관계자는 “추석명절 집에서 가족과 함께 체험을 즐기는 동안 무형유산에 대한 흥미를 일깨우고, 가족 간 화목과 삶의 힘을 이끌어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8일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집에서 가족과 즐길 수 있는 비대면 ‘한가위 특집 e-무형유산 체험’을 운영한다”라고 전했다.
체험 내용은 명절의 흥을 더하는 ‘진주검무’와 ‘강령탈춤’이다. 경상남도 진주에서 전승되는 ‘진주검무’는 역동적인 여성검무로 양손에 검을 들고 추는 것이 특징이다. 이런 특성을 살려 안전하게 만든 나무칼을 체험꾸러미로 제공한다.
흥겨운 장단에 덩실거리는 춤사위가 신명나는 ‘강령탈춤’은 황해도 강령에서 전승되던 탈놀이로 종이가면과 한삼을 체험꾸러미로 제공한다. 한삼은 저고리 끝에 덧대는 소매를 말한다.
신청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중학교 2학년’ 자녀를 둔 가족으로 ‘체험 꾸러미’는 최대 4개까지 선물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정부혁신의 하나로 코로나19에 대응하는 비대면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 관계자는 “추석명절 집에서 가족과 함께 체험을 즐기는 동안 무형유산에 대한 흥미를 일깨우고, 가족 간 화목과 삶의 힘을 이끌어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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