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공사에 따르면, 대한민국 최고 동굴테마파크인 광명동굴을 추석 연휴인 18~ 22일까지 5일 동안 쉬지 않고 운영하되, 안전한 관람을 위해 방역·안전점검에 철저를 기하기로 했다.
공사는 개장·폐장시간은 평소와 같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하고, 입장권 판매는 오후 5시에 마감한다.
대신 광명동굴은 연휴 다음날인 오는 23일은 휴장할 방침이다.
한편, 공사 김종석 사장은 "시민과 귀성객이 광명동굴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할 것"이라며, “광명동굴에서 가족과 함께 풍요롭고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