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의왕시의 추석연휴기간 화재발생 추이를 살펴볼 경우, 오전 12시~오후 6시에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대부분의 원인은 부주의로 인해 발생했다.
이에 소방서는 창고시설 소방특별조사 실시, 소방안전패트롤 일제단속, 코로나19 관련시설 등 화재안전 컨설팅 등 각종 안전사고에 사각지대가 없도록 화재예방대책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예방대책의 운영 기간은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23까지 약 한달 간으로,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유동적인 운영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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