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미래사업 책임질 새로운 인재를 찾는다.
KAI는 도심항공교통(UAM), 유무인 복합체계(MUM-T), 위성·우주 발사체, 항공전자, 시뮬레이션·SW 등 5대 미래사업 추진을 위한 핵심 인재를 채용한다고 9일 밝혔다. 총 100여명 규모다.
이번 채용은 고정익, 회전익, 시뮬레이터 등 주력 사업의 항공전자 분야와 위성의 전자전기, UAM의 자율비행제어,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빅데이터, 공정 최적화 등 4차 산업 기술 분야에 중점을 뒀다.
채용은 신입(학사·석사), 경력(정규·계약)으로 구분해 진행한다. 신입의 경우 내년 졸업예정자부터 지원할 수 있다. 이달 6일부터 15일까지 총 열흘간 진행되며 한국항공우주산업 채용 포털 사이트에서 지원할 수 있다.
서류 심사와 온라인 인공지능(AI) 역량 검사를 시작으로 1차 면접(다층면 실무), 2차 면접(인성), 신체검사 등 채용 전형을 통해 각 모집 분야별 최종 입사자를 선발한다.
KAI는 도심항공교통(UAM), 유무인 복합체계(MUM-T), 위성·우주 발사체, 항공전자, 시뮬레이션·SW 등 5대 미래사업 추진을 위한 핵심 인재를 채용한다고 9일 밝혔다. 총 100여명 규모다.
이번 채용은 고정익, 회전익, 시뮬레이터 등 주력 사업의 항공전자 분야와 위성의 전자전기, UAM의 자율비행제어,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빅데이터, 공정 최적화 등 4차 산업 기술 분야에 중점을 뒀다.
채용은 신입(학사·석사), 경력(정규·계약)으로 구분해 진행한다. 신입의 경우 내년 졸업예정자부터 지원할 수 있다. 이달 6일부터 15일까지 총 열흘간 진행되며 한국항공우주산업 채용 포털 사이트에서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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