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도시공사에 따르면, 무료로 운영되는 곳은 군포시 공영주차장 31개소(월정기 전용 주차장 10개소 제외)로, 추석연휴 기간인 20~23일까지 3일간 개방한다. 또 공사는 연휴 중에도 환경정비와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시행해 더욱 쾌적한 주차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공사 원명희 사장은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을 통해 시민과 귀성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방역 활동에도 최선을 다할 것” 이라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가족과 함께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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