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최 시장은 "거리의 춤꾼인 비보이 ‘저스트 원 크루’가 시장실을 방문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저스트 원 크루’는 안양의 대표 비보이로, 10~12일까지 부천시민회관에서 열리는 2021 부천 세계 비보이 대회 본선에 진출하게 됐으며, 대회는 유튜브로 생중계 된다.
단원 7명으로 구성된 ‘저스트 원 크루’는 단체전인 올 장르 퍼포먼스와 4대 4로 겨루는 쇼 컨테스트에디션 2개 부문에 출전해 춤 실력을 펼쳐보일 예정이라고 최 시장은 귀띔한다.
최 시장은 특히, 다가오는 오는 2024년 파리올림픽은 비보이들이 세계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파리올림픽이 비보이를 첫 정식종목으로 채택했기 때문이다.
한편, 최 시장은 "안양의 멋진 청년들로서 세계무대로 비상할 수 있도록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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