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추석을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 고객을 위한 '우리동네 응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신한금융그룹 ESG 경영 강화의 일환이다.
11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우리동네 응원 프로그램'은 영업점 내 설치된 디지털 창구, 포스터, 전광판 등을 활용해 영업점 인근 자영업자의 가게를 홍보하고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서비스다. 이 프로그램은 디지털 포스터가 설치된 전국 205개 영업점에서 신청 가능하고 최대 1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추석을 맞아 우리동네 응원 프로그램을 이용 중이거나 신청한 모든 자영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마트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다음 달 31일까지 진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 고객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드리고 싶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동네 응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내점 고객에게 금융 이외의 다양한 정보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1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우리동네 응원 프로그램'은 영업점 내 설치된 디지털 창구, 포스터, 전광판 등을 활용해 영업점 인근 자영업자의 가게를 홍보하고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서비스다. 이 프로그램은 디지털 포스터가 설치된 전국 205개 영업점에서 신청 가능하고 최대 1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추석을 맞아 우리동네 응원 프로그램을 이용 중이거나 신청한 모든 자영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마트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다음 달 31일까지 진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 고객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드리고 싶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동네 응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내점 고객에게 금융 이외의 다양한 정보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