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00년대 중반부터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지원하고자 명절 연휴가 시작되기 전에 거래대금을 조기 지급해오고 있다.
아모레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으며 명절을 맞아 자금 수요가 늘어난 협력회사들의 부담을 덜고자 예정일보다 많게는 11일 빨리 납품 대금을 지급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 방안을 마련해 협력사와의 파트너십 구축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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