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중형 프리미엄 SUV '신형 XC60'을 선보이고 있다.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XC60은 ▲국내 최대의 내비게이션 서비스 티맵(TMAP)과 ▲인공지능(AI) 플랫폼, 누구(NUGU) ▲사용자 취향 기반의 음악 플랫폼 플로(FLO) 등이 기본으로 탑재된다.
국내에는 일부 편의사양 및 파워트레인에 따라 3가지 하이브리드 엔진, 5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6,190만원부터 8,370만원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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