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전형 경쟁률을 살펴보면, 올해 신설된 논술 전형이 919명 모집에 2만 2050명이 지원해 24대 1, 학생부우수자전형이 412명 모집에 6554명이 지원해 15.9대 1, 지역균형 전형이 356명 모집에 3486명이 지원해 9.8대1, 가천바람개비전형이 472명 모집에 8016명이 지원해 1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응급구조학과 가천바람개비 전형의 경우, 4명 모집에 231명이 지원해 57.8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보여 시선을 끌었다.
의예과는 이번 수시 모집에서 가천의약학전형과 지역균형전형으로 25명을 선발했다.
한의예과는 가천의약학전형 12명 모집에 188명이 지원해 15.7대 1, 지역균형전형 3명 모집에 49명이 지원해 16.3대 1, 농어촌(종합)전형은 1명 모집에 7명이 지원해 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와 함께 약학과는 가천의약학전형 12명 모집에 426명이 지원해 35.5대 1, 지역균형전형 3명 모집에 59명이 지원해 19.6대 1, 교육기회균형전형 3명 모집에 24명이 지원해 8대 1, 농어촌(종합)전형은 2명 모집에 20명이 지원해 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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