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성남시 제공]
이날 시에 따르면, 협약식에는 은수미 성남시장과 황창화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 원복덕 성남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최병주 성남이로운재단 이사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예비 창업자, 여성기업의 유치·확산과 인적자원 교류, 프로그램 지원 등에 공동 협력하는 데 뜻을 같이 하기로 했다.
또 간담회에서는 입주기업 대표들이 자사 제품을 직접 소개하고 지금까지의 성과를 공유했으며, 여성창업에 필요한 지원과 발전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는 대화를 나눈 뒤 협조를 약속하기도 했다.

[사진=성남시 제공]
여성비전센터는 여성의 주체적 성장과 경제적 자립지원을 위해 지난해부터 창업자들에게 입주공간을 제공하고 초기 창업에 필요한 컨설팅과 사업화자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여성비전센터에는 현재 더인사이트랩, 익어가다, 한국미래융합교육, 팀스페이스팜, 스튜디오168, 패스외국어번역행정사사무소, 예비창업 2개사 등 총 8개사가 입주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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