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추석 명절 맞아 복지시설 위문하며 온정 나눠

[사진=안양시의회 제공]

경기 안양시의회 의장단이 민족 최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복지시설을 위문하며 따뜻한 정을 나눠 시선을 끌고 있다.

최우규 의장 등은 15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관내 복지시설 5곳을 대상으로 위문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에는 최 의장을 비롯, 박정옥 부의장과 간부공무원이 함께 행사에 참여했다.

이들은 복지시설 이용자들이 생활에 불편함은 없는지 꼼꼼히 확인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안양시의회 제공 ]

특히, 장애인 주간보호센터와 자활센터를 방문해서는 뇌병변 장애인 돌봄의 어려움과 시설 운영 상 여러가지 애로사항을 전해 들었다.

한편 최 의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문제없이 시설을 운영함에 감사드린다"면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방역수칙을 최우선시 해  이용자들의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