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존에선 그의 행적, 당시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다양한 분야에 손을 뻗게 됐는지 등을 알 수 있는 연대기를 볼 수 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대표적인 천재화가이자 문학, 회화, 과학, 공학 등 다양한 분야를 깊이 있게 연구했던 올라운더이다. 전시회에 들어가면 곧바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디스플레이 구현 모습(홀로그램)을 볼 수 있다. 그가 "한 분야를 다른 분여로 전이시키는 것이 제일 재미있어"라는 멘트가 나오며 전시회 방문객들에게 말을 건네는 방식을 사용해 친숙하게 자신을 소개한다. 화려한 빛 조명과 실감 나는 사운드로 방문객을 압도한다.
다빈치는 화가, 조각가, 건축가, 수리공, 과학자, 기술자 그리고 지도 제작자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있었기에 현대에서는 인간의 지성, 창의성, 재능의 상징임을 알 수 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대표적인 천재화가이자 문학, 회화, 과학, 공학 등 다양한 분야를 깊이 있게 연구했던 올라운더이다. 전시회에 들어가면 곧바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디스플레이 구현 모습(홀로그램)을 볼 수 있다. 그가 "한 분야를 다른 분여로 전이시키는 것이 제일 재미있어"라는 멘트가 나오며 전시회 방문객들에게 말을 건네는 방식을 사용해 친숙하게 자신을 소개한다. 화려한 빛 조명과 실감 나는 사운드로 방문객을 압도한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하면 떠오르는 직업은 단연 화가인데, 그는 예술에만 관심과 재능을 보였던 것이 아니었다. 이는 현대에 그가 융합형 인간이라고 불리는 이유 중 하나이며, 현대 인재상으로 재조명 받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세 번째 공간은 '엔지니어 룸'으로, 다빈치의 호기심과 창의성을 발현한 비행기와 장갑차, 화학 무기 등 기계들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다빈치가 만들게 된 과정을 영상으로 구현해 실감 나게 볼 수 있다.
주최 측에서 이번 전시 관람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고 소개한 것은 바로 '몰입형 공간'이다. 3m 80cm의 사방 벽면과 바닥을 레오나르도의 미디어로 구현하였으며, 구현된 이미지와 사운드는 공간 전체를 에워싸 사람들을 압도케 만든다. 소리에 맞춰 천장에서부터 사방 벽면까지 분사되는 작품은 이전의 시각으로 습득하던 전시의 관람에서 벗어나 공감각적으로 느끼고 체험하게 만든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작품 중 대표적인 <최후의 만찬>을 포함한 스무 점 안팎의 구현된 작품을 이번 전시에서 볼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 그의 작품을 이태리 아트 미디어 랩에서 현존하는 최고의 기술로 작품을 1:1 사이즈로 구현했다. 이번 전시를 통해 그의 걸작 <모나리자>, <동방박사의 경배> 등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나 몰입형 공간에서는 발끝에서 머리까지 다빈치의 행적을 담은 조명과 음악이 둘러싸 르네상스 시대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간접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주최 측에서 이번 전시 관람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고 소개한 것은 바로 '몰입형 공간'이다. 3m 80cm의 사방 벽면과 바닥을 레오나르도의 미디어로 구현하였으며, 구현된 이미지와 사운드는 공간 전체를 에워싸 사람들을 압도케 만든다. 소리에 맞춰 천장에서부터 사방 벽면까지 분사되는 작품은 이전의 시각으로 습득하던 전시의 관람에서 벗어나 공감각적으로 느끼고 체험하게 만든다.
"어떤 것이든 그것에 대한 배움 없이는 사랑하거나 미워할 수 없다"는 다빈치가 남긴 명언이다. 현대에선 자신이 모르는 낯선 것에 대해서 익숙하지 않다는 이유로 비난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그러나 이번 전시회를 통해 다빈치는 모든 분야에 대한 '존중'이 베이스로 깔려 있음을 알 수 있다. 현대에 꼭 필요한 정신을 가진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디어아트展에서 그의 열정을 만나보길 바란다.
글=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김정인 대학생기자(아주경제 명예기자)
글=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김정인 대학생기자(아주경제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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