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트렉아이 주가 5%↑...한화와 세계 최고 해상도 위성 개발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쎄트렉아이 주가가 상승세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59분 기준 쎄트렉아이는 전일 대비 5.09%(2900원) 상승한 5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쎄트렉아이 시가총액은 5451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64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달 쎄트렉아이는 한화와 손잡고 세계 최고 해상도 지구관측 위성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쎄트렉아이는 스페이스아이-티를 자체 투자로 개발한 뒤 직접 운용할 계획이며, 발사 목표 시기는 2024년으로 잡고 있다.

김이을 대표는 "쎄트렉아이는 지구관측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위성 영상과 활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목표다. 우리나라 최초 위성인 ‘우리별’ 개발로 시작한 쎄트렉아이의 도전은 순수 민간투자로 이뤄지는 국내 최초의 위성시스템 개발로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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