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속촌의 조선 캐릭터와 넥슨 카트라이더 캐릭터인 다오, 배찌가 함께 관람객들과 소통하고 참여하는 ‘사라진 마리드를 찾아라’ 이벤트로, 관람객은 각 캐릭터들과의 전통놀이 및 미니 게임 대결을 통해 카트라이더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아이템 쿠폰을 받는다.
아이템 쿠폰을 통해 한국민속촌 제휴 카트 바디인 ‘달구지 V1’과 제휴 캐릭터 ‘의녀 마리드’, 한국민속촌 로고로 구성된 풍선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또 넥슨 카트라이더에서는 해당 아이템들과 함께 한국민속촌을 그대로 구현한 ‘코리아 한국민속촌’ 트랙을 업데이트 한다.
이번 한국민속촌과 넥슨 카트라이더의 협업은 국내 대표 토종 브랜드 간의 협업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발열 체크 시 37.5도 이상이거나,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관람객은 입장을 제한한다.
한편, 한국민속촌은 30만평 대지 위에 조성된 조선시대 마을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테마파크이자 사극 촬영의 메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