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주가가 상승 중이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진에어는 이날 오후 1시 3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700원 (2.86%) 오른 2만33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달 진에어는 올해 2분기 매출액은 634억원, 영업손실은 48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401억원) 대비 매출은 173%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596억원에서 488억원으로 줄었다.
진에어는 2분기의 경우 국내선 여객 증가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늘고 적자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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