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구재단 제7대 이사장에 이광복 서울대 교수

  • "35년 이상의 오랜 연구경력·연구재단 근무 경험 갖춰"

이광복 한국연구재단 신임 이사장. [사진=과기정통부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연구재단)은 연구재단 제7대 이사장에 이광복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교수를 임명했다고 17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이 신임 이사장은 35년 이상의 오랜 연구경력과 연구재단 근무 경험 등을 통해 연구현장과 연구재단 업무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지고 있어 연구재단을 성공적으로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26조(임원의 임면) 등 관련 법률・규정에 따라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 및 추천을 거쳤다. 오는 27일부터 3년 동안 한국연구재단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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