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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743명)보다 51명 적은 수준으로, 지난주 금요일(10일·643명)보다는 49명 많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이달 7일부터 11일까지 엿새 연속 600명대 후반을 유지하다가 지난 14일 808명으로 폭증해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이후에도 700명대를 이어왔으며, 이날 역시 21시간 잠정 집계치가 700명대에 육박해, 24시간 최종 집계치로는 나흘 연속 700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9만521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하루 전체 확진자 수 최종 집계치는 다음날인 18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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