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연범장학재단이 주최하고 아주경제 산둥지사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약 3개월 동안 한·중 양국의 각 학교, 기관, 협회, 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우수학생 30명을 선발했다.
이번에 우수 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은 초.중.고.대학생으로 옌타이시, 웨이하이시, 칭다오시, 베이징시, 하얼빈시 등 중국 전역에서 선발됐다.
류연범장학재단은 한중 문화교류의 해 기념으로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제1회 한중 여행 수기 공모전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산둥성에서 재학 중인 많은 한중 양국 학생이 참가해 시상식에서 27명의 학생에게 상장과 상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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