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군포경찰에 따르면, 18일~22일 추석 연휴기간 전통시장을 찾은 인파로 인한 교통혼잡을 최소화하고자 교통경찰관과 모범운전자를 집중 배치해 시민들의 불편함을 줄이는 데 주력했다.
또 지난 18일에는 전통시장을 방문해 안전한 추석명절 보내기 교통안전 캠페인도 벌였다.
아울러 지속적인 음주운전 예방 홍보를 위해 군포시 관내 주유소 5개소를 찾아 ‘한잔만 마셔도 음주운전 단속대상’이라는 문구로 홍보 배너를 제작, 귀성 행렬에 동참하는 많은 시민들이 볼 수 있도록 비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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