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단기적일 겁니다." 중국 헝다그룹 부도설을 두고 한 경제학부 교수는 이같이 말했다. 헝다 채무불이행(디폴트) 우려에 세계 금융시장이 출렁였다. '헝다 리스크'라는 말이 나왔다. 하지만 헝다가 파산하더라도 내수 중심 회사인 만큼 해외 시장에 미칠 영향이 크지 않다는 지적이 있다. 일부 전문가들의 과도한 우려가 시장 불안감을 부추긴 건 아닌지 지켜볼 일이다. 관련기사'우선 살리고 보자'는 정책의 오류공수레 공매도 #헝다그룹 #부도 #디폴트 #동방인어 좋아요0 나빠요0 조현미 기자hmcho@ajunews.com "장애인과 건강한 동행" 남양유업, 점자표기·노치적용 확대 디디에 두보, '센슈얼 마리아주' 라인 출시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