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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25일 오후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1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광주·전남 지역경선 합동연설회에서 정견발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 지사는 이날 오후 전북 완주군 우석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전북 지역 경선에서 54.55% 지지를 얻었다.
이어 이낙연 전 대표가 득표율 38.48%로 2위를 기록했고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5.21%, 박용진 의원 1.25%, 김두관 의원 0.51% 순으로 집계됐다.
앞서 이 지사는 지난 경선 내내 과반 압승을 거두다가 전날 광주·전남 지역 경선에서 이 전 대표에게 처음으로 1위 자리를 내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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