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괘' 하나가 온 나라를 뒤흔들고 있다. 주역 64괘 중 최고로 꼽히는 화천대유. 하늘의 해가 세상을 밝게 비춘다는 뜻이 실현된 것일까? 어둠 속에 숨어 있던 은밀한 거래들이 만천하에 속속 드러나고 있다. 서구권에서는 '변화의 책(Book of changes)'으로 불리는 주역 속 괘가 앞으로 무엇을 또 바꿀지 사뭇 기대된다. [동방인어] 관련기사부동산으로 커진 상실감 화천대유로 ‘절정’김만배, 곽상도 子 퇴직금 50억 준 이유···"산재 당했다" #64괘 #동방인어 #화천대유 #주역 좋아요0 나빠요0 윤은숙 기자kaxin@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