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기부한 물품은 미샤를 비롯해 어퓨, 라포티셀, 셀라피, 브르주아, 스틸라 등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제품이다. 굿윌스토어는 기업과 개인으로부터 기부받은 제품을 판매해 수익금을 자사에 근무하는 장애인 직원들의 급여로 지급하는 일자리 사업을 하고 있다.
에이블씨엔씨는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소외계층과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나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유진 에이블씨엔씨 대표는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 ESG 기준은 필수"라며 "에이블씨엔씨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가치를 실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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