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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대성산업 주가가 상승 중이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성산업은 이날 오전 9시 2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10원 (7.66%) 오른 576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7일 대성산업은 계열회사인 디에스파워의 주식 349만6504주를 약 300억원에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취득후 소유 주식수는 1474만1837주로 지분 비율은 81.8%에 달한다.
회사 관계자는 "LNG 열병합발전소 투자 확대를 통한 기대이익 상승과 수소 연료전지 신사업 투자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2010년 6월 설립된 대성산업은 석유가스 및 기계 판매, 해외자원개발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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