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6회째를 맞는 대전MBC배 서천국제오픈태권도대회는 2016년 태권도 페스티벌로 출발 2018년 국제대회로 확대했으며, 2019년에 1차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대회를 개최하기로 하는 업무 협약식을 가진 바 있다.
또한, 올해 2월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국제대회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특히, 2020년 코로나19로 많은 스포츠대회가 취소되는 상황에서 발상의 전환을 통해 전 세계 최초로 온라인 국제태권도대회를 개최했으며, 2021년에는 24개국 2천200명이 참가하는 명실상부한 중부권 최대의 국제 태권도대회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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