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공사에 따르면, 청렴 캘리그라피 행사는 지난 7일부터 한 달여 동안 진행됐으며, 14개 부서 39팀 임직원이 청렴실천에 대한 의지를 담아 총 215건의 캘리그라피 작품을 직접 제작해 반부패·청렴문화 정착에 대한 의지를 더욱 확고히 다졌다.
작품들은 액자, 텀블러, 청렴 활동지 등으로 제작하여 시민들에게 공사의 청렴정책을 홍보하고, 청렴의지를 전달하는 매개체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공사는 앞서 노사 공동 청렴캠페인을 열어 공사 청렴도를 점검하고, 시민과 청렴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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