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중골프장협회(회장 임기주·이하 대중협)가 개인정보보호 유공자 장관 표창을 받았다.
대중협은 1일 "제1회 개인정보보호의 날 기념행사에서 개인정보보호 유공자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중협은 2019년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단체로 지정됐다. 이후 개인정보보호 교육 및 자율점검 수행 등을 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개인정보보호 활성화와 강화를 위해 회원사에 △ 교육 △ 컨설팅 지원 △ 자율규약 체결 △ 자율점검 수행 △ 각종 법령·수칙 및 교육 자료집 배포 △ 캠페인 등의 활동을 했다.
김태영 대중협 상근부회장은 "4차 산업의 발달에 따른 개인정보 활용 증가와 함께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회원사와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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