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주가 9%↑...WTI, 7년 만에 최고치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대성에너지 주가가 상승세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7분 기준 대성에너지는 전일 대비 9.5%(1050원) 상승한 1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성에너지 시가총액은 3328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490위다. 액면가는 1주당 1000원이다.

대성에너지는 천연가스 관련주다. 

5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거래일에 비해 1.31달러 상승(1.68%)한 78.93달러에, 중동산 두바이유는 2.40달러 오른 79.5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WTI는 2014년 10월 이후 7년 만에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영국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거래일대비 1.30달러 증가한 82.56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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