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에이치엔 주가가 상승세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16분 기준 티에이치엔은 전일 대비 30%(1125원) 상승한 4875원에 거래되고 있다.
티에이치엔 시가총액은 878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886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티에이치엔 주가는 세계 최초 친환경 수소차 전장부품 공급 업체로 알려지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티에이치엔은 현대차 넥쏘에 와이어하네스를 납품 중이다.
이날 회사 관계자는 "현대차 넥소에 와이어하네스를 납품하고 있다. 상장사 중에서는 유일하다"라고 밝혔다.
와이어하네스는 고전압 부품에 적용되는 제품으로 보통 메인 배터리에서 엔진 캐비닛까지 전력을 전달하는데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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