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사에서 한화토탈은 전재홍 전무를 부사장으로 임명하는 등 부사장 1명, 전무 2명, 상무 3명 등 총 6명이 승진했다.
한화임팩트는 유문기 전무의 부사장 승진을 포함해 부사장 1명, 상무 3명 등 총 4명이 승진했으며 한화에너지는 전무 3명, 상무 1명 등 총 4명이 승진했다.
한화 관계자는 "코로나19 지속으로 글로벌 경기의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가운데 내년도 사업계획을 조기에 수립하고 목표 달성 전략을 순조롭게 추진하기 위해 예년에 비해 임원 인사를 앞당겨 실시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