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반도체 소자 전문 기업 서울바이오시스가 올해 3분기 매출 1300억원을 돌파했다.
서울바이오시스는 올해 3분기 매출액이 130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이는 작년 3분기 기록한 1207억원 규모의 매출보다 8.0% 증가한 규모다.
올해 1분기부터 3분기까지 서울바이오시스가 기록한 누적 매출액은 3833억원 규모로, 전년 동기(3108억원)보다 23.3% 늘어났다.
서울바이오시스는 올해 초부터 자외선(UV), 마이크로 LED(발광다이오드)를 중심으로 분기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데 의미를 부여했다.
이번 공시에서 영업이익 잠정치는 공개되지 않았다. 세부적인 매출과 손익 내용, 4분기 매출 전망은 11월 초 공시를 통해 자세히 발표될 전망이다.
서울바이오시스는 “분기 실적에 대한 정보의 신속성, 형평성, 그리고 신뢰성 등을 제고하기 위해 매출이 확정된 시점에서 신속하게 공시를 진행하고자 한다”며 “향후에도 매 분기 경과 후 7일 안에 매출을 신속하게 공시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바이오시스는 올해 3분기 매출액이 130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이는 작년 3분기 기록한 1207억원 규모의 매출보다 8.0% 증가한 규모다.
올해 1분기부터 3분기까지 서울바이오시스가 기록한 누적 매출액은 3833억원 규모로, 전년 동기(3108억원)보다 23.3% 늘어났다.
서울바이오시스는 올해 초부터 자외선(UV), 마이크로 LED(발광다이오드)를 중심으로 분기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데 의미를 부여했다.
서울바이오시스는 “분기 실적에 대한 정보의 신속성, 형평성, 그리고 신뢰성 등을 제고하기 위해 매출이 확정된 시점에서 신속하게 공시를 진행하고자 한다”며 “향후에도 매 분기 경과 후 7일 안에 매출을 신속하게 공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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