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일원에 선보인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가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1순위 해당 및 기타지역 청약 접수를 받은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는 총 32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876건이 접수되며 평균 8.99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 마감됐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A타입으로 79가구 모집에 1281건이 접수되며 16.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의 1순위 청약 마감이 예견된 일이었다는 반응이다. 특히 지난달 24일 개관한 모델하우스에서는 전용면적 59㎡, 84㎡ 타입에 적용된 알파룸과 복도 팬트리, 드레스룸 등 특화설계가 방문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어냈다.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의 당첨자는 이달 14일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25~27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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