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농화성 주가가 상승 중이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농화성은 이날 오전 11시 3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700원 (3.21%) 오른 2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
한농화성 주가는 폭스바겐과 포드 등 세계 주요 완성차업체들이 전고체 배터리 개발 경쟁에 투자한다는 소식에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한농화성은 전고체 배터리 고분자 전해질의 핵심소재인 가소제와 가교제를 개발한 업체다.
전고체 배터리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치명적인 결점인 화재 위험을 줄일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