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상의, '기업 규제 대응 지원에 적극 나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안산) 박재천 기자
입력 2021-10-07 15:5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안산상공회의소 제공]

경기 안산상공회의소가 관내 기업들의 악화된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안산상의는 6일 안산지역 소재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1년 규제 대응 통합설명회’를 열어 각종 규제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이번 설명회는 TBT규제, 수입규제, 중대재해처벌법, ESG경영, 산업기술 영업비밀 보호를 주제로 대한상공회의소, TBT종합지원센터, 법무법인(유) 율촌, 법무법인 세종의 각 분야 전문가가 강단에 섰다.

안산상의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기업들의 경영 여건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각종 규제로 이중고를 겪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산상의는 이를 대응하기 위한 설명회, 대책 마련 등 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설명회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규모를 축소하고 강의장 내 소독은 물론, 참석자를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발열 측정, 손소독제 사용 등 방역에 만전을 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