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세계 Art&Science(이하 대전신세계) 김낙현 대표이사는 7일 오전 유성구청을 찾아 정용래 유성구청장에게 1000만원 상당의 결연아동 식품패키지 박스를 전달했다.
식품패키지 박스는 지역 결연아동들의 영양지원을 위해 대전신세계가 마련한 비대면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지역 내 50세대를 대상으로 연말까지 총 4차례 전달될 예정이다. 어린이들도 쉽게 조리할 수 있는 간편식을 중심으로 구성된 식품박스는 유성구청을 거쳐 결연아동들에게 전달된다.
특히, 이번 후원은 신세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조성한 희망배달캠페인 기금을 통해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한편, 대전신세계는 이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에 대전시 관내 21개 종합 사회복지관 저소득층가정 300세대를 위해 활용해달라며 온누리상품권 3000만원을 전달하는 등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