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군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여성기능대학의 다른 이름으로 청양군 복지타운 1층 대강당에서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커뮤니케이션 방법, 퍼스널 컬러 찾기를 통한 이미지 메이킹, 아로마 테라피, 마인드 앤 바디 힐링을 통한 심신 안정 체험, 여성친화도시 및 여성 지도자 역할 등이며 모두 여덟 차례 운영할 예정이다.
군은 이 밖에도 여성의 사회참여를 위해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성 일자리 확대 지원 등 여성권익 신장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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