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 달 감정노동 인식개선 표어 공모전에 선정된 “웃으면 눈이 반짝, 고운말에 마음 활짝!”을 주제로 SDC 건강일터 선포와 특별 강연으로 구성됐다.
이날 선포식은 공사 윤정수 사장과 각 부서장이 감정노동 인식 개선을 위한 구호를 외치며 건강한 일터를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공사의 의지를 다졌다.
또 한국노동사회연구소 김종진 부소장의 “감정노동 행복일터-공공기관의 감정노동(미래의 노동)” 특별 강연을 통해 감정노동 근로자를 보호하고 예방하는 사례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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