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제약 주가가 상승세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경동제약은 전일 대비 3.355(450원) 상승한 1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경동제약 시가총액은 4277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99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경동제약 주가는 리바이브 테러퓨틱스(리바이브)가 약물재창출을 통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진행 중인 부시라민의 임상3상의 결과발표가 임박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마이클 프랭크 CEO는 아웃소싱 파마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몇 달간 우리는 엄청난 진행(tremendous progress) 성과를 보였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