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화성 주가 7%↑...리비안 실무진 韓 방문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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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1-10-1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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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대원화성 주가가 상승세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22분 기준 대원화성은 전일 대비 7.78%(410원) 상승한 5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원화성 시가총액은 2326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574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 1974년에 설립된 대원화성은 미국 전기차 업체 리비안에 친환경 시트 소재를 공급하고 있어 관련주로 꼽힌다. 

최근 한 매체가 리비안 실무진이 이번주 한국을 방문한다고 보도하자 관련주가 들썩이고 있다. 

리비안은 내달 미국 뉴욕증시에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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