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아동들의 신체활동이 급속도로 감소함에 따라 체력저하, 비만율 증가, 심혈관 질환 등 건강에 대한 우려를 함께 해결하고자 마련됐다.
공사는 주기적으로 지역아동센터를 찾아가 446명 아동의 체성분 분석을 통해 신체 변화를 측정하고, 과체중 또는 저체중 아동의 올바른 식생활 및 기초 운동법 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하기로 했다.
공사 원명희 사장은 “아동·청소년의 미래는 우리의 미래이며, 희망"이라며 “그 초석이 튼튼하게 다져질 수 있도록 공사는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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