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에 따르면, 기공식은 ㈜의왕스마트시티 민현기대표, 김상돈 시장, 도·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대회의실과 초평지구 현장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의왕스마트시티 퀀텀’은 작년 6월 의왕초평지구 자족시설용지 개발 추천대상자로 선정된 교보증권(주) 컨소시엄이 약 6200억원을 들여 연면적 약 8만평규모(지하3층, 지상10층)로 조성될 예정이다.
한편 김상돈 시장은 “의왕초평지구는 첨단산업 기반의 자족도시를 실현하기 위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의왕시 미래형 혁신경제의 상징적 사업인 의왕초평지구 조성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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