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 시장은 제43차 현장행정의 날을 맞아 관내 주요사업과 민원 현장을 잇달아 방문한 뒤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먼저 김 시장은 초평동 핑크뮬리, 코스모스 경관지 조성 현장을 찾아 레솔레파크, 레일바이크 등 왕송호수 일원 시 주요 관광사업과 연계하는 방안을 관계부서와 논의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의왕 예술의 거리 야간 조명 경관 설치, 내손다구역 철거 공사 대형차량 통행에 따른 보행자 안전 확보 등 주요 민원 현장에서 재개발조합, 지역 상인회, 시민 등과도 만나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대책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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