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아해운 주가가 상승 중이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흥아해운은 이날 오전 9시 2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740원 (18.66%) 오른 4705원에 거래 중이다.
흥아해운 주가는 미국 물류대산 해소 기대감에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CNBC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대책 회의를 진행하며 서부 항만의 물류대란 문제와 글로벌 공급망 병목 현상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대책 마련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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