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통신이 15일 "문재인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통화했다"라고 보도했다. 지난 4일 기시다 총리가 취임한 이후 처음으로 한일 양국 정상이 대화를 나눴다. 앞서 문 대통령은 기시다 총리가 취임한 날 축하 서한을 보내 "한일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으며 이날 통화는 취임 인사를 겸해 이뤄졌다. 좋아요0 나빠요0 최송희 기자alfie312@ajunews.com [종합] 투어스, '트라이 위드 어스'로 쓴 스무살의 새 문장 투어스 신유 "신인상 싹쓸이? 좋은 스타트 끊을 수 있어 감사해"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