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2021 갈미문화마을 사진공모전’참가작품을 모아 18~29일까지 주민공동체 커뮤니티공간인 들락날락에서 열릴 예정이다.
전시되는 사진은 문화 활동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 어려운 청소년과 노인들이‘내가 바라본 내손동 – 내손동의 계절, 공간, 일상’이라는 주제로 동네의 풍경과 일상, 새롭게 발견한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내손동을 새롭게 발견하고 표현한 작품들이다.
한편, ‘갈미문화마을’은 의왕시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으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내손1동을 중심으로 주민들의 자발적인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문화역량을 개발해 지속가능한 마을생태계를 만들어가는 사업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