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파워텍 주가가 상승세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0분 기준 보성파워텍은 전 거래일 대비 6.49%(270원) 상승한 4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보성파워텍 시가총액은 2181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462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보성파워텍은 원자력발전(원전) 관련주다.
최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지난 2011년 3월 동일본대지진 이후 가동이 중단된 원전 재가동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히자 보성파워텍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프랑스는 2030년까지 41조원을 소형모듈원자로(SMR) 개발과 수소인프라 구축 등에 투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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