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하남·광명 방문해 우수사례 벤치마킹'

[사진=안양시의회 제공]

경기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가 지난 15일 하남·광명시를 방문해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위원들은 하남스타필드 스포츠몬스터를 찾아 직접 체험하며, 안양시에 접목할 수 있는 실내 체육시설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위원들은 하남 이동노동자쉼터와 광명7동 행복마을관리소를 방문한 뒤 관계자로부터 현황을 청취하고, 질의응답하는 시간도 가졌다.
 

[사진=안양시의회 제공]

한편, 김은희 위원장은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안양시에서도 이동노동자쉼터 신규 설치와 행복마을관리소 추가 개소를 추진중인데 앞으로 우수사례와 개선사항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집행기관에 적극 주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