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희 시장, "장애인체육대회 통해 활기 되찾기 바란다"

  • 축구 등 10개 종목 25명 출전...축구장 격려

[사진=군포시 제공]

한대희 경기 군포시장이 “코로나19로 위축돼 있는 체육분야 활동이 장애인체육대회를 통해 활기를 되찾기를 바란다"고 피력했다.

이날 한 시장은 20일부터 경북 구미에서 열리는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출전 선수단과 한 자리에 모여 화이팅을 외치며 선전을 다짐한 후 "선수와 관계자 모두 안전하게 대회에 임해달라”고 격려했다.

한 시장은 15일 황시진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포시청에서 장애인체육대회 출전선수단을 격려하는 행사를 가졌다.

한편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20~ 25일까지 경북 구미에서 열리며, 30개 종목 중 축구·배구 등 10개 종목에 출전하는 군포시 선수단은 선수·관계자 등 25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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