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ECD 로고.[사진=AFP·연합뉴스]
다음 달 16일부터 사흘간 '국제금융기구 채용설명회'가 열린다.
이번 채용설명회에는 국제통화기금(IMF), 세계은행(WBG), 아시아개발은행(ADB),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녹색기후기금(GCF),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미주개발은행(IDB),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총 11개 국제금융기구가 참여한다.
설명회는 우리나라 인재들의 국제금융기구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09년부터 기획재정부가 매년 개최한 행사다. 기재부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총 11개 국제금융기구에서 10명 이상의 합격자가 나왔다.
국내외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화상으로 열린다. 각 기구 인사담당자들이 직접 화상회의에 접속해 각 기구에 대한 설명과 채용 인터뷰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기재부는 채용설명회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20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일반 참가 신청을 받는다. 또한 다음 달 3일까지 채용 직위에 대한 인터뷰 희망자 신청도 받는다. 인터뷰를 원하는 지원자는 채용설명회 홈페이지에 영문 이력서를 제출해야 한다.
구체적인 채용 직위와 지원 요건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채용설명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재부는 "이번 채용설명회를 통해 우리나라 인재들이 국제금융기구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국제금융기구 진출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설명회에는 국제통화기금(IMF), 세계은행(WBG), 아시아개발은행(ADB),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녹색기후기금(GCF),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미주개발은행(IDB),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총 11개 국제금융기구가 참여한다.
설명회는 우리나라 인재들의 국제금융기구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09년부터 기획재정부가 매년 개최한 행사다. 기재부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총 11개 국제금융기구에서 10명 이상의 합격자가 나왔다.
국내외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화상으로 열린다. 각 기구 인사담당자들이 직접 화상회의에 접속해 각 기구에 대한 설명과 채용 인터뷰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구체적인 채용 직위와 지원 요건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채용설명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재부는 "이번 채용설명회를 통해 우리나라 인재들이 국제금융기구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국제금융기구 진출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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